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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 vs 백상아리…살벌한 '죠스' 주인공

SNS세상 2014.10.09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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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 vs 백상아리…살벌한 '죠스'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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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난폭한 포식자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 두 마리가 싸우는 순간을 포착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넵튠 섬에서 약 80km 떨어진 바다 위, 잔잔했던 물 밖으로 백상아리 두 마리가 힘차게 솟아오릅니다.

'바다의 무법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난폭한 성격의 백상아리. 두 마리 중 몸집이 더 큰 한 마리가 나머지 한 마리를 물어뜯으며 공격합니다.

보트 근처에 떨어진 미끼를 보고 작은 백상아리가 먼저 접근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보다 몸집이 더 큰 백상아리가 쫓아와 공격을 가한 것입니다.

큰 백상아리는 작은 백상아리의 머리 쪽을 강하게 물고 다시 물속으로 사라집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같은 종을 잡아먹으려 하는 백상아리의 '동족상잔'의 현장. 이를 지켜보던 남성들은 눈앞에서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해당 영상은 보트를 타고 있던 33세의 남성 '아담 말스키'(Adam Malski)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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