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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분의 1컵 호두, 치매 예방에 도움"

2014.10.22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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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가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욕 주립발달장애연구소 연구팀은 호두가 치매 위험을 감소시키고 발병을 억제하거나 치매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워싱턴 포스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미로 찾기 등 테스트를 진행했더니 매일 6~9%의 호두가 함유된 먹이를 준 그룹은 기억과 공간학습, 정신운동 기능이 크게 개선된 반면 호두를 주지 않은 쥐들은 이런 기능이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쥐들이 매일 먹은 호두의 양은 사람으로 치면 28~42g으로 4분의 1컵을 조금 넘는 양입니다.

연구팀은 1,100가지 식품 가운데 블랙베리 다음으로 호두에 많은 항산화성분이 치매와 관련된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으로부터 뇌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알츠하이머병 저널'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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