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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거취' 걱정하는 진짜 이유?

2014.10.27 오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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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반기문 사무총장 임기가 2016년 12월 끝나기 때문에, 다음 대선에 시간상으로 볼 때 나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유엔 사무총장 자리를 갖는다는 건 100년에 한 번도 쉽지 않다고...반기문 사무총장이야말로 한국으로서는 소중하게 지켜야 될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교부 장관께서는 혹시 반기문 총장의 퇴임 이후에 어떤 역할을 해주시는 게 국익에 도움이 되고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는지..."


[인터뷰:윤병세, 외교부 장관]
"총장 스스로가 아니라 저나 외교부가 얘기하는 건 적절치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반 총장께서는 이러한 국내 여론조사나 보도가 나오면 굉장히 당혹해하실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반 총장께서 재임하시는 동안에는 거론되지 않는 게 오히려 반 총장께서 일하시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인터뷰:유기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새누리당 의원]
"이번에 국감을 가서 반기문 총장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던데, 대선에 대해 물어보니까 정치에 몸 담은 사람도 아닌데 잘 알면서 왜 물어보냐, 몸을 정치 반 외교 반 걸치는 건 잘못됐다. 안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인터뷰: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물론 뭐 과거에 유엔 사무총장 하신 분이 끝내고 돌아가서 대통령직을 수임한 경우도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쿠르트 발트하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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