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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 최근에 당간부 10여 명 총살"

2014.10.28 오후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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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한국 드라마 시청과 뇌물 등을 이유로 당간부 10여 명을 총살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이철우, 신경민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는 오늘 국정원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보고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지난해 숙청된 장성택의 잔존세력에 대한 2단계 청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포 명중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군단장을 포함한 관련 간부 전원을 2계급 강등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은 시대 들어 공개처형이 확대되고 함경북도 길주에 있는 수용소를 서울 여의도동의 64배로 확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은 러시아와 중국 등 외국에 파견에 파견되는 북한 근로자는 지난해 5만 명에 달하지만 월급 대부분은 북한 정권에 상납을 해 사실상 노예 노동에 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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