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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일단 몸으로 부딪혀 보자는 마음이었다"

2014.11.03 오후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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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활약한 오승환 선수가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해 한신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39세이를 올려 센트럴리그 구원왕을 차지하고 팀을 일본 시리즈에 올려놓았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출신 투수가 일본 무대에서 개인 타이틀을 수상한 건 오승환이 처음입니다.

올해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한 오승환은 내년 시즌 0점대 평균자책점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승환 선수의 입국 소감입니다.

[인터뷰:오승환, 한신 타어거즈 투수]
"처음에 일본에 갈 때는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갔기 때문에 이것 저것 많이 생각을 하면 스스로가 복잡해 질 것 같아서 일단 몸으로 부딪혀 보자고 했었고, 떨어지는 변화구 쪽으로 보완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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