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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2시간 간접흡연은 4개비 직접흡연"

2014.11.06 오후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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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담배 안피우는 분들, 음식점이나 술집 갔을 때 옆에서 담배 피우면 곤혹스러우시죠?

실제로 우리 몸에 얼마나 해로울까요?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음식점에서 2시간 동안 담배 연기를 맡으면 1개비 반을 직접 피운 것과 같고, 또 호프집에서 2시간 동안 간접흡연을 하면 담배 4개비의 직접흡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암센터가 최근 폐암 수술을 받은 여성 830여 명을 설문조사했더니, 87.8%는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부모나 남편, 조부모와 한방에 살며 간접흡연에 노출된 게 비흡연 여성이 폐암에 걸리는 주요 이유로 추정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인데요.

무심코 피는 담배, 그 담배 연기가 가족이나 동료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 기억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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