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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산사업소 현지지도...김여정 동행

2014.11.19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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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여동생 김여정과 함께 인민군 567부대 산하 18호 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수산사업소를 찾아 사업소의 성과를 치하하고, 패배주의에 빠져 우는 소리만 하는 사회의 일부 단위들과는 달리 당의 사상과 의도를 실천으로 받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부두에 정박한 어선에 올라 어획량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바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데 있다며 수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등이 수행했으며,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도 동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김 위원장의 모란봉악단 공연 관람에서 리재일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앞에 호명됐던 김여정은 이번에는 다시 그 뒤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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