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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 끝나니 청첩장 세례

2014.11.21 오후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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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달에 결혼하면 조상의 음덕을 받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어 결혼을 미루던 예비부부가 많았는데요.

양력으로 지난 10월 24일 시작된 182년 만의 '9월 윤달'이 오늘 끝납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번주 '청첩장 폭탄' 맞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윤달이 끝난 뒤 맞는 첫 주말인데다 매월 마지막 주는 피하는 관행이 겹치면서 이번 주에 결혼식이 몰렸기 때문입니다.

하객들에게는 '고지서'같이 돼버린 윤달 피하기 청첩장.

"인생에 한 번 하는 결혼인데 굳이 안좋다는 날에 할 필요 있냐"라는 얘기도 있지만 '속설'에 휘둘리는 결혼 문화가 잘못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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