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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소산 화구서 1,000m 높이 분연 분출

2014.11.26 오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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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분화가 계속되고 있는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산 나카다케의 제1 화구에서 오늘 아침 1,000m 높이의 분연이 치솟았습니다.


1,000m의 분연이 관측된 것은 1995년 이후 처음으로 아소시의 목초지에 화산재가 쏟아졌으며, 인접한 오이타현 다케타시에서는 자동차 유리창에 화산재가 쌓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나카다케 제1 화구에서는 어제도 소규모 분화가 한 달 만에 발생해 500m 높이의 분연이 분출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 8월 30일의 소규모 분화 발생을 계기로 나카다케의 분화 경계 수준을 평상시 수준인 '레벨 1'에서 화구주변 출입 규제 수준인 '레벨 2'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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