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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2014.11.27 오전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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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첫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아리랑을 등재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가 북한이 신청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아리랑 민요'를 등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인류무형유산을 등재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한국은 지난 2012년 우리의 아리랑을 '아리랑, 한국의 서정민요'라는 이름으로 인류무형유산에 등재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리랑은 남북한이 모두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게 됐습니다.

한국은 이르면 오늘, 늦어도 내일에는 '농악'이 17번째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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