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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휘발유 ℓ당 천 500원대 주유소 등장

2014.11.28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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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휘발유를 ℓ당 천 5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은 오늘 새벽 0시부터 경기도 파주시와 고양시 등지의 5개 주유소가 일제히 휘발유 판매가격을 ℓ당 천 597원으로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업소는 현대오일뱅크 원흥주유소와 원흥 고양동·풍동 지점 등 현대오일뱅크 3개 주유소와 SK에너지의 대림에너지 덕양주유소, 파주시에 위치한 자가상표주유소인 윈업 파주지점 등입니다.

앞서 경북·경남 등지에서 ℓ당 천 500원대 주유소가 속속 나왔지만 수도권에서 판매가격이 천 500원대까지 내려간 것은 처음입니다.

현재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천 712.82원, 경기도는 천 717.21원입니다.

오피넷은 다음주 기름값이 전국 천 706원, 경기도 천 711원으로 ℓ당 5∼6원씩 추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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