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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상실 위험 망막박리 젊은층 증가...근시 증가 탓

2014.12.04 오전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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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이 안구에서 분리되면서 점차 시야가 좁아지는 망막 박리 환자가 최근 젊은층에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망막학회 자료를 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4년 사이 망막박리 환자가 20대는 30%, 30대는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망막박리는 시력표 가장 위의 글씨가 잘 안보이는 시력 0.1 이하 고도근시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 젊은층의 고도근시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망막박리는 초기에는 눈 앞에 먼지가 떠다니는듯 하다가 갑자기 번쩍거림을 느끼게 되고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커튼을 친 것처럼 시야가 가려집니다.

전문가들은 종일 모니터를 들여다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눈의 피로도를 증가시켜 근시 발생을 증가시킨다면서, 먼 곳을 자주 응시해 눈의 피로를 풀고, 스마트폰 사용도 줄이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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