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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시신 추가 수습...사망자 15명으로

2014.12.04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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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베링해에서 침몰한 501오룡호 선원 시신 3구가 추가 수습됐습니다.

사조산업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아침 7시쯤 1등 항해사 유천광 씨와 갑판장 정연도 씨, 필리핀인으로 추정되는 선원 한 명 등 모두 3명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체 사망자는 한국인 6명을 포함해 15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38명으로 줄었습니다.

현재 시신 인양 지점에는 어제 수색에 참가한 선박 외에도 우리 어선 등 8척이 추가 투입됐습니다.

사조 관계자는 "파고 2.5m에 풍속이 초속 12m로 모처럼 기상 여건이 개선돼 구조·수색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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