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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세자 부부, 친인척 비리 파문에 '파경'

2014.12.13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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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국에서 왕세자비 친인척의 비리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왕세자 부부가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국 왕실은 스리라스미 왕세자비가 국왕의 재가를 얻어 자신의 지위에서 물러나고, 지난 13년에 걸친 마하 와치라롱껀 왕세자와의 혼인 관계를 청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왕세자 부부의 파경 소식은 최근 태국 고위직 인사 19명이 연루된 부정부패 사건에 왕세자비 친척 3명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스리라스미 왕세자비는 마하 와치라롱껀 왕세자의 세 번째 부인으로, 두 사람은 아홉 살 된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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