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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IS 대원 사진' 공개...진위 불확실

2014.12.18 오전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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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싱크탱크인 부르킹스연구소의 부설기관 연구원이 SNS에 한국인 IS 대원이라는 주장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습니다.


부르킹스연구소 부설 도하센터의 찰스 리스터 방문연구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인 IS 전사'라는 설명과 함께 한 동양인 남성이 총을 들고 말에 탄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리스터 연구원은 이 남성이 '아부 사이프'라는 이름의 한국인 IS 전사라고 밝혔지만, 사진의 출처나 촬영 장소 등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아서 사진의 진위 여부에 의혹을 남겼습니다.

앞서 지난 9월, 이라크 북부에서 생포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IS 대원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온 IS 대원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이와 관련해 "사실 여부를 파악해보려 시도했지만 현실적으로 파악이 불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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