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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침대에 던진 요양보호사 실형

2014.12.27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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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법원은 70대 치매 노인을 침대에 던져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요양보호사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75세의 고령인데다 폐암 말기인 환자에게 중상을 입혔는데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직업이 요양보호사라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양보호사 A 모 씨는 지난 5월 서울에 있는 요양원에서 70대 환자가 잠을 자지 않고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때리고 침대에 던져 등뼈를 다치게 하는 등 전치 8주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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