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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동성애·간통 가혹한 처벌 장면 공개

2015.01.18 오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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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이슬람이 금지하는 동성애와 간통 혐의자를 가혹하게 처벌하는 장면이 잇달아 공개됐습니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에서는 지난 16일부터 IS가 이라크 모술에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남성 2명을 고층 빌딩에서 떨어뜨렸다는 설명과 함께 관련 사진 여러 장이 유포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9일에도 IS와 관계된 트위터 계정으로 시리아와 이라크 국경지대에서 IS가 동성애자로 밝혀진 남성 1명을 3층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했다고 주장하는 사진이 유포됐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시리아에서 간통한 여성 1명이 용서를 구하는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투석형을 받아 숨지는 동영상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IS는 지난달 발표한 자체 '형법'에서 기혼자가 간통을 저지르면 돌을 던져 죽이는 투석형을 받고, 동성애는 당사자뿐 아니라 이에 동의한 사람까지 사형에 처하는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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