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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현금 1천780억 달러...디즈니·IBM 인수 가능"

2015.01.29 오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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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애플의 현금성 자산이 1,78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94조 원에 달해, 디즈니나 IBM 등의 대기업도 인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CNN 머니는 애플이 이 자금을 연구·개발과 자사주 매입, 배당, 인수·합병 등에 쓸 수 있다면서, M&A 대상이 될 수 있는 대기업으로 디즈니, 아마존, IBM, 비자·마스터 카드 등을 거명했습니다.

특히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관심을 보여온 애플 페이 서비스와 관련해 필요하다면 비자와 매스터즈 카드 두 곳을 동시에 인수할 수도 있다고 CNN 머니는 설명했습니다.

반면 페이스북은 시가총액이 2천130억 달러로, 아직은 인수하기 어렵지만 SNS의 다른 강자인 트위터와 린케들린, 스냅챗, 프린터레스트는 모두 합쳐야 660억 달러에 불과해, 애플이 마음만 먹으면 흡수 가능한 상대라고 CNN 머니는 분석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애플이 이 돈을 미국인 3억 2천만 명에게 나눠준다고 가정하면 1인당 556달러씩 줄 수 있다고 계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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