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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치자금 파문...환경상도 불법자금 의혹

2015.02.27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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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베 신조 정권이 불법 정치자금 파문에 휩싸여 야당으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은 모치즈키 요시오 일본 환경상의 지역구 사무소인 자민당 시즈오카 현 제4선거구 지부가 '스즈요'라는 물류회사로부터 140만 엔, 우리 돈 천300만 원의 부적절한 기부금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베 정권의 내각 가운데 오부치 유코 경제산업상과 마쓰시마 미도리 법무상은 지난해 10월 부적절한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동시 사퇴했고, 지난 23일에는 니시카와 고야 농림수산상이 역시 부적절한 기부금 의혹으로 사퇴했습니다.

여기에 시모무라 하쿠분 문부과학상이 대표인 정당지부가 불법으로 모금된 자금을 기부받았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돼 야당이 국회에서 사퇴를 촉구하는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의 정치자금규정법은 자연재해 극복이나 환경보전 등과 관련해 어떤 법인이나 회사가 국가의 보조금을 받기로 결정된 경우 1년 간 정당이나 정치인에 기부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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