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나도 '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순간 '욱'하는 화를 참지 못해 벌어지는 범죄가 늘어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는 특별한 동기 없이 스스로 분노를 참지 못해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행위가 반복해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분노조절장애 환자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4년만에 32% 늘어나 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람의 숫자여서 실제로는 더 많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분노조절장애 자가 진단 질문지입니다. 9개 항목 대부분에 해당된다면 분노조절장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심하게 물건을 던지거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이 1년에 3번 이상 있다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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