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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이사철에 손수레 등장

2015.03.04 오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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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돈이 없어 꿈을 포기하는 2030 젊은이들, 대학가 이사에 이런 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손수레에 이삿짐이 가득 실려있죠.

마치 1970년대 영화의 한 장면 같지만 새 학기를 맞은 서울 시내 대학가의 이사 풍경입니다.

불황으로 학생들의 주머니가 얇아지면서 새 학기 이사철에 갖가지절약 아이디어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 학생복지위원회는 학생들에게 손수레를 단 돈 '천 원'에 빌려주고 있고, 경희대 생활협동조합은 단 돈 만 원에 1톤 트럭을 제공하는 이른바 '짐-캐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천 원 손수레'와 '만 원 1톤 트럭',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젊은이들의 팍팍한 주머니 사정에 대학가 이사철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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