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도로에 전분찌꺼기 쏟아져 차량 수 백대 피해

2015.03.07 오전 12:10
background
AD
어제 오후 8시 반쯤 대전시 유성구 테크노밸리 송강동 네거리에서 25톤 화물트럭 적재함에 실려있던 소사료용 전분 찌꺼기가 길거리로 쏟아져 내려 일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이 사고로 송강동 네거리 일대를 지나던 차량 수 백여 대가 타이어와 차량에 전분 찌꺼기가 달라붙어 세차를 해야 하는 피해를 입는 등 2시간여 동안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유성 시내에서 신탄진 쪽으로 가던 화물트럭이 송강동 네거리에서 사고가 난 차량을 피하려고 급정거를 하는 순간 적재함에 실려 있던 타르 형태의 전분 찌꺼기가 차량 앞쪽으로 쏟아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정우 [ljwwo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