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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ICC 가입...이스라엘 '난처'

2015.04.01 오후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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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국제형사재판소, ICC의 123번째 정식 회원이 됨에 따라, 수십 년 동안 지속된 이스라엘과의 분쟁이 법정으로 옮아가는 주요한 진전이 됐습니다.


이스라엘은 ICC에 반대해 왔고 회원국도 아닌데다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에 범죄 소지가 없는지 이미 들여다보는 ICC 조사관들에게 협조할 의향도 없어 난처한 입장이 됐습니다.

ICC는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벌어졌거나 시민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자동적으로 사법권을 갖게 됩니다.

ICC는 이미 지난해 6월 13일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건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침공에 대한 예비 조사를 승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ICC가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대원들의 전투 행위를 조사할 수 있고 이스라엘의 불법 정착촌 문제도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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