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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선고받고 도피 중 수배자, TV 나왔다 '덜미'

2015.04.06 오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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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도망 다니던 50대가 TV에 출연했다가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사기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고 도피 생활을 하던 52살 정 모 씨를 붙잡아 교도소에 수용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1년 초등학교 동창들에게서 2억여 원을 빌리고도 갚지 않은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3년을 받고 도주해 형 미집행자로 수배됐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대역배우로 방송사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이를 알아본 검찰 수사관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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