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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의 조건은 애국가와 국민의례?

2015.04.07 오후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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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제시장'을 보면 부부싸움하던 남녀 주인공마저도 싸움을 멈추고 국민의례를 하는 장면이 나오죠.

이 모습이 재현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이 시끌시끌합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이른바 '애국 3법'을 발의했기 때문인데요.

애국가와 무궁화를 우리나라 국가와 국화로 정식 채택하고, 국민의례도 마찬가지로 법률로 규정하겠다는 겁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댓글 보시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는데 한몫할 듯."

"요즘이 어느 시대인데 애국을 강요하나."

"조만간 미니스커트와 장발도 단속하겠군."

"이런 법 만들 예산으로 애들 밥 챙겨주시죠."


"과거로 돌아가자는 거면 물가, 집값 다 되돌려야지."

"어차피 외국인 많아질 나라인데 이런 걸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애국심이 법으로 규정할 수 있는 것인지 누리꾼들이 묻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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