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소개팅 미끼로 만나 사기 행각 벌인 30대 여성 징역

2015.04.14 오후 07:41
AD
수원지방법원은 소개팅을 미끼로 만나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36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돈을 갚을 의사가 있는 것처럼 꾸미는 등 죄질이 나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한의사 A 씨에게 소개팅을 해주겠다며 접근해 자기 자신을 소개한 뒤 이듬해부터 2년여 동안 수차례 만나며 9차례에 걸쳐 1억 5천여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