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추신수, '총알 송구'로 시즌 첫 보살

2015.04.15 오후 02:57
AD
[앵커]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멋진 총알 송구를 선보였습니다.

해외 스포츠,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추신수가 1회 첫 타자를 빠른 송구로 잡아내는 장면입니다.

오른쪽 외야 깊은 곳에서 공을 잡아, 마치 자로 잰 듯 정확한 총알 송구를 선보입니다.

등 통증에도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도 기록했습니다.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퍼올리듯 잡아당겨 깨끗한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1할8푼2리로 조금 끌어올렸고, 텍사스는 8 대 2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디트로이트전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팀은 0대2로 패했습니다.

어깨 재활 중인 류현진의 복귀가 더 늦어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LA타임스는 "5월 초에 복귀할 예정이었던 류현진이 5월 말이나 돼야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류현진은 일주일째 가벼운 캐치볼을 하고 있지만, 좀처럼 캐치볼 거리를 늘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올 시즌 지역 라이벌 아틀레티코를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

압도적인 공세에도 상대 골키퍼의 잇단 선방에 골문을 열지 못합니다.

호날두의 강슛도, 하메스의 감각적인 슈팅도 모두 골키퍼 손에 걸립니다.

후반에는 아틀레티코가 거센 반격에 나섰지만, 카시야스가 지키는 레알의 골문 역시 견고했습니다.


결국 마드리드 더비는 득점 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두 팀의 운명은 레알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유벤투스는 비달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잘 지켜 AS모나코를 1 대 0으로 이겼습니다.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