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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등 70명, 경찰과 계속 대치

2015.04.17 오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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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서울 광화문 앞에서 밤샘 농성을 벌여온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등 70명이 이틀째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1주기 추모식을 마친 뒤 행진을 하다 광화문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개 중대 160명을 투입해 인근 인도를 봉쇄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참가자들에게 해산명령을 한 뒤 참가자들을 집시법 위반으로 전원 연행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참가자들은 농성장 출입과 물품 반입 문제 등을 두고 수 차례 대치했습니다.

앞서 어젯밤에는 세월호 1주기 추모식을 마치고 청와대로 행진하던 시민 10명이 경찰과 충돌하다 연행됐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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