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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 폐업 속출...법정 상한금리 인하 탓

2015.04.26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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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점진적으로 낮추면서 폐업하는 대부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등록 대부업체 수는 8,690여 개로 4년 전인 2010년 말의 만 4천여 개보다 37.9% 줄었습니다.

연말 기준으로 대부업체 수는 2011년 만 2,480여 곳, 2012년 만 890여 곳, 2013년 9,320여 곳으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대부업 상한금리가 점차 낮아지면서 수익성을 맞추기 어려운 소형 대부업체들이 스스로 영업을 접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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