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하게 맨몸으로 고층건물 질주!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고층 건물을 질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한눈에 봐도 아찔한 높이의 고층 건물.

한 남성이 건물 곳곳을 누비며 멋진 텀블링 실력을 자랑합니다.

이번엔 좁은 난간 위를 아슬아슬하게 걸어가더니, 거침없이 아래층 난간으로 뛰어내립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출신의 프리러너 '제이슨 폴'이 자신의 동료와 함께 고층 건물 질주에 도전한 건데요.

극한 스포츠 선수답게 도전을 즐기는 모습이지만 아무나 따라 할 순 없을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