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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 때마다 선행 베푸는 '기부 천사' 김연아

2015.04.30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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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강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국내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유니세프를 통해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700만 원을 기부하면서 또 한번 '기부 릴레이'에 앞장 섰습니다.

[인터뷰:김연아]
"유니세프는 이번 지진으로 큰 고통에 놓인 네팔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해주세요"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1억 원을 내놓은 김연아. 그동안 재난 재해 발생 때 마다 앞장 서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는데요.

지난해 4월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와 희생자 가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고, 지난 2013년 11월에는 태풍 피해 입은 필리핀의 구호기금으로 유니세프에 약 1억 원을 전했습니다.

2011년 5월 일본 대지진 피해 입은 어린이들 위해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 상금을, 2010년 1월 아이티 지진 피해 구호금으로 1억 원 기부했죠.


2007년에는 기름 유출 사고로 시름에 잠긴 태안지역 학생들에게 2천만 원 상당의 교복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기부는 드러난 액수만 3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겨로 최고의 위치에 오른 김연아, 은퇴 후에도 '기부 천사'로 나눔의 문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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