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의사 부부 협박 前 제약사 직원에 실형

2015.05.01 오후 03:58
AD
의사 부부의 집에 침입해 10억 원을 내놓으라며 흉기와 휘발유를 뿌리고 위협한 전직 제약회사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하면서 알게 된 의사 부부 아파트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안 모 씨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정신적 피해가 크고 흉기와 휘발유 등을 사용하는 등 범행 방법이 상당히 위험했지만,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상해가 비교적 심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지난 2월 광주광역시에 있는 의사 부부 집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흉기로 위협해 10억 원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34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3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