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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나치 수용소 방문..."과거 결코 잊지 않아...반유대주의 용납 안 돼"

2015.05.04 오전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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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는 8일 종전 7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2차 세계 대전에 대한 책임과 반성의 입장을 잇따라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 남부에 있는 다하우 강제 수용소 해방 기념식에 참석해, 70년 전 헤아릴 수 없는 공포가 있었다며 희생자들은 물론 미래 세대를 위해 과거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유대인들에 대한 증오는 침해할 수 없는 인간의 존엄성과 민주주의 체제를 해칠 수 있다며, 반유대주의 세력을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2013년 독일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다하우 수용소를 방문해 나치 과거사를 참회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앞서 주간 팟캐스트 영상에서도 독일인들은 사려깊고 민감하게 나치 시대 자행한 일들을 해결해야 할 특별한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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