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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모 41% "조카 선물 탐낸 적 있다"

2015.05.04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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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 '아들 바보'뿐 아니라 요즘은 '조카 바보'가 뜨고 있습니다.


결혼을 늦춘 삼촌, 이모들이 조카 사랑에 푹 빠진 것인데요.

어린이날을 그냥 넘어갈 수 없겠죠, 한 쇼핑 사이트 조사 결과 어린이날 조카에게 선물을 주겠다는 사람이 96%에 달했는데요.

조카 덕분에 동심이 되살아나는 걸까요?

조카 선물로 샀지만, 오히려 "내가 갖고 싶었다"는 삼촌과 이모가 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탐난 적이 있었던 선물로는 남성의 경우 로봇과 게임기, 퍼즐과 승용 완구 순이었고요.


여성은 인형과 패션잡화가 가장 많았습니다.

선물 대신 용돈 주겠다는 사람은 4%에 불과했는데요.

반면, 어렸을 때 삼촌이나 이모에게 받았던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용돈'이라는 응답이 30%로 가장 많아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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