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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린이공원은 '노숙인 공원?'

2015.05.04 오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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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에 이름만 '어린이공원'인 곳이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 대신 노숙인이 점령했기 때문인데요.

바닥에는 술병과 담배꽁초가 가득하고 수시로 싸움이 벌어져 아이들은 물론, 주민들도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공원이 방치되는 이유가 경찰과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관리 책임을 떠넘기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구청이 사후 처리를 모른 체 한다", "경찰이 노숙인 인계를 잘 하지 않는다"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서로 책임 운운하지 말고 같이 힘 합쳐서 관리하면 되잖아요.", "차라리 아예 없애버리고 다른 시설로 만들어버리시죠.", "노숙인들한테 돈 주지 마세요. 그 돈으로 술 마시고 시비 겁니다.", "어린이처럼 행동한다고 어린이공원에서 노는 건가?", "공원 내 금연이면 당연히 술도 금지해야죠.", "반대로 생각하면 노인을 위한 공원은 정말 부족하지 않나요?"

가뜩이나 놀 곳이 부족한 아이들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간만큼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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