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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 송해 "마지막 소원은 고향에서..."

2015.05.06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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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씨는 지난 1927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1·4 후퇴 때 남한으로 온 실향민으로 원래 이름은 송복희였습니다.


배를 타고 남으로 피란 오면서 인생이 '망망대해 위에 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예명을 '송해'로 붙였습니다.

6·25 전쟁 때 통신병으로 복무했고, 제대 이후 1955년 악극단 가수가 되면서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88년부터 진행해온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전국에 안 가 본 곳이 없지만, 고향 땅은 밟아 보지 못 한 송해 씨의 마지막 소원은 고향에서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외쳐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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