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샬럿 공주님, 석탄 받으세요" 각국 특산품 선물

2015.05.07 오후 03:51
AD
영국 왕실에서 25년 만에 공주가 태어나면서 런던의 주요 관광지에는 각종 기념품이 넘쳐나고 있는데요.

주변국들은 축하 선물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각국의 특산품을 재료로 수제품을 만들어 보내고 있는데요.

건국할 때 영국이 도움을 준 이스라엘에서는 대통령 부부가 예쁘고 앙증맞은 분홍색 드레스를 보냈습니다.

하트 장식과 함께 손가락 문양의 중동 부적이 달려 있는 게 특징입니다.

호주의 애벗 총리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물레방앗간에서 양털로 짠 아기용 담요를 보냈고요, 자원대국답게 석탄 덩어리를 예쁘게 깎아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샬럿 공주가 성인이 됐을 때 석탄이 얼마나 중요한 자원인지 실감할 거라면서 말이죠.

캐나다는 바다표범 가죽으로 만든 방한용 장화를 준비 중이고, 뉴질랜드는 자국에서만 자라는 양의 털로 만든 테디베어 인형을 보낼 예정입니다.

2년 전 조지 왕자는 774개의 선물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샬럿 공주는 몇 개를 받게 될까요?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