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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혼부부 20쌍, 멕시코에서 여행사에 사기당해

2015.05.19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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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유명 휴양지인 칸쿤에 신혼여행을 온 한국인 부부 20쌍이 호텔 숙박비를 떼이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멕시코 주재 우리 대사관은 신혼부부 20쌍이 칸쿤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를 통해 신혼여행 상품을 예약했지만 여행사가 돈만 챙겨 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숙 위기에 처했던 신혼부부들은 별도의 신용카드 등으로 호텔 숙박비를 낸 뒤 한국의 가족 등을 통해 여행사를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멕시코 주재 우리 대사관은 여행사 직원의 인적 사항 등을 파악해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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