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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유튜브, 혐한단체 재특회 채널 폐쇄..."미풍양속 반해"

2015.05.20 오후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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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혐한단체인 '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 이른바 '재특회'가 최대의 홍보 수단을 상실했습니다.

일본의 유튜브 격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니코니코 동영상'의 운영사인 '드왕고'는 '약관 위반'을 이유로 재특회 채널을 폐쇄했습니다.

드왕고는 재특회가 올리는 동영상이 '공공질서와 미풍양속, 일반적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금지'하는 규약을 어겼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특회는 자신들의 혐한 시위 장면을 촬영해 니코니코 동영상을 비롯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올려 왔습니다.

재특회는 지난해 12월 일본 경찰청이 발간한 2014년 판 '치안의 회고와 전망'에서 '극단적인 민족주의와 배외주의적 주장에 기초해 활동하는 우파계 시민 단체'로 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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