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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수감자 1인당 관리 비용 '연 2,500만 원'

2015.05.20 오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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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교정시설에 수용된 사람들의 관리 비용이 지난해보다 50억 원 늘어나 사상 처음으로 천 억원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관리 비용 중 식비가 가장 많이 올랐다고 하고요.

고령자는 6개월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의료비 예산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해가 갈수록 예산이 늘어나자 세금 낭비라며 논란이 되고 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바깥 생활보다 더 나으니까 일부러 범죄 저지르는 사람이 많지."

"강제 노역시켜서 돈 벌게 해라. 그래야 교도소 가는 걸 무서워하지."

"사형 선고받은 사람을 왜 먹여 살려주고 있는지 모르겠음."

"감옥에서 이렇게 산다는 걸 알면 피해자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

"제발 비용 줄이고 그 돈으로 어려운 사람 도와주세요."


"범죄자 옹호하는 인권운동가들은 개념 찾기 운동부터 하시죠."

누리꾼들의 눈에는 세금 낭비처럼 보이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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