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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2년여 만에 5억 돌파

2015.05.26 오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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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2년여 만에 5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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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2년 2개월 만에 다시 5억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이번 달 아파트 매매와 전세시장 동향을 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달보다 0.39% 상승하며 평균 5억 198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 가격도 지난달보다 0.45% 상승하며 21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광역시 가운데에는 대구와 광주, 인천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또 서울의 아파트 전세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3.92%나 오르며, 지난해의 연간 상승률의 80%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25개 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개 구에서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이 7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전세 공급물량의 부족과 전세자금 대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전세 가격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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