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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책임인 줄 알았더니...불량품이 33%

2015.05.28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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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서 훼손된 세탁물 10건 중 3건은 세탁 과정에서 손상된 게 아니라, 애초부터 하자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된 세탁물 피해 사례 2천 4백여 건을 조사해 보니, 8백여 건은 사실상 원단이나 염색, 봉제 불량 등 제품 자체의 문제였다고 밝혔습니다.

세탁소 책임은 29%였고, 소비자 과실은 10%를 차지했습니다.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옷은 제품 하자가, 침구류는 세탁소 잘못인 경우가 많았는데 겨울옷 손질이 시작되는 5월부터 7월 사이에 피해가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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