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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 파산 한 가지로 금융위기 일어난 것 아니다"

2015.05.29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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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를 촉발한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 파산의 주인공인 딕 풀드 당시 사장은 현지시각 28일 리먼브라더스 파산 한 가지만으로 금융위기가 일어난 것이 아니라고 강변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뉴욕 맨해튼에 모습을 드러낸 딕 풀드 전 사장은 강연에서 금융위기는 리먼브라더스 파산 사태 한 가지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풀드 전 사장은 금융위기는 한꺼번에 여러 가지 안 좋은 일이 겹쳐 더할 수 없이 나쁜 상황이 연출되는 이른바 '퍼펙트 스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풀드 전 사장은 지난 4월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진술한 것을 제외하고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금까지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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