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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장이 하나로...'천 원권 전지은행권' 판매

2015.06.03 오후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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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천 원짜리 45장을 한 장으로 만든 '전지은행권'을 발행한다고 합니다.


전지은행권은, 지폐를 낱장으로 자르지 않은 전지 형태의 화폐인데요.

지난 2004년, 구 천 원권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합니다.

1인당 3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고요, 가격은 포장비,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해 5만 9500원이라고 하네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급전 필요하면 가위로 잘라 써도 되나?"

"저기에 앉으면 '돈방석'에 앉는 거구나."

"돈 더 주고 저걸 사야 해? 그냥 내가 붙여서 기분 만끽할래."

"돈을 팔아 돈을 버는군. 절대 사지 않겠어."


"마트에서도 묶음은 더 싼데 왜 더 비싸게 파는 거냐."

"잘못 잘라서 쓰면 위조지폐로 의심받을 듯."

전지 형태의 천 원권을 궁금해하면서도, 책정된 가격을 이해할 수 없다는 누리꾼이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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