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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알바'는 다 알고 있다

2015.06.09 오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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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서 내가 한 일을, 누군가가 다 지켜보고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피시방 아르바이트생은 당신이 뭘 검색하는지 다 본다'는 기사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실시간으로 고객의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카운터 프로그램' 때문에, 사생활이 침해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회원일 경우에는 이름, 전화번호, 그리고 주민번호까지 알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다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시방 직원들이 따로 교육을 받은 적도 없다는데요.

누리꾼들의 생각, 함께 보시죠.

"의심되긴 했는데 '설마'가 '역시'였군."

"내 돈 내고 내 정보를 '알바생'에게 고스란히 바쳤구나."

"도대체 언제부터 이랬죠? 정말 난감하네."

"학교 휴업해 피시방 몰려간 청소년들 너희가 뭘 보는지 다 알고 있다."


"IT 강국이라는데 법치 제도는 정말 미개하기 짝이 없구나."

"제발 쓸데없는 거에 열 올리지 말고 이런 것부터 좀 강력하게 규제하세요."

사생활과 개인정보가 중요한 시대에,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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