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신비로운 외모의 흰돌고래 벨루가를 아시나요?
외국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소녀에게 인사를 건네며 애교를 부리는 벨루가가 포착됐습니다.
새하얀 피부는 물론 얼굴부터 지느러미까지, 신기하면서도 귀여운 흰돌고래의 외모에 아쿠아리움에 놀러온 소녀는 시선이 사로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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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가의 격한 인사! 외모와 달리 걸쭉하고 우렁찬 목소리에 꼬마 숙녀는 깜짝 놀랍니다.
멸종 위기의 흰돌고래 벨루가는 주로 알래스카, 캐나다 등 북극해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갓 태어난 새끼 흰돌고래는 밤회색이며 주기적인 탈피로 부드럽고 하얀 몸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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