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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톡톡] 자전거 수리비로 보험금 1,500만 원 청구?

2015.06.15 오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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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원짜리 자전거가 망가졌다며, 보험금으로 1,500만 원을 청구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보험금을 노린 사기였다고 하는데요.

실수로 망가진 자전거를 보고, 수리비가 걱정돼 교통사고로 위장한 겁니다.

그를 도운 사람들은 같은 동호회원으로, 한 명은 가짜 자전거 주인 행세를, 다른 한 명은 허위 견적서를 내줬다고 하는데요.

이상하게 여긴 보험사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자전거만 비쌌지 머리는 '싸구려'"

"이런 사람들 제발 구속해라. 그래야 모방 범죄가 없지."

"사기도 손발이 맞아야 하지. 어설프게 뭐 한 거야."

"돈 아끼려다가 벌금으로 더 나가겠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자전거 못 타겠어."


"자전거도 등록시켜서 세금 받게 하면 좋겠다."

거짓말은 결국 들통 나기 마련입니다.

보험사기, 이제는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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