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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양이 역장' 장례식에 3천 명 몰려

2015.06.29 오전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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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카야마 현의 명물이었던 '고양이 역장' 다마의 장례식에 약 3천 명이 다녀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어제 와카야마 현 기시 역에서 와카야마 전철의 회사장으로 치러진 장례식에서는 사진 앞에 헌화하거나 기도를 하며 이별을 아쉬워하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와카야마 전철의 고지마 미쓰노부 사장은 다마가 와카야마 전철뿐 아니라 경영이 어려운 지방 전철의 구세주였다고 칭송했습니다.

와카야마 전철은 다마를 '명예 영구 역장'에 임명했습니다.

지난 22일 숨진 삼색 고양이 다마는 기시 역이 무인역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이듬해인 2007년 '역장'에 임명돼 전국적인 스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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