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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유발 날씨'에 머리카락 지키는 법

2015.07.02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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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에는 탈모를 유발하고, 악화하기 쉽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탈모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강한 자외선이 탈모 위험을 높이는데요.

두피 건조와 노화가 진행되고 심한 가려움증 비듬, 두피 염증으로 발전해 탈모를 유발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유·수분 균형이 깨지기 쉽습니다.

땀과 피지, 노폐물이 엉겨 붙어 모공이 막히면 모발의 건강한 생장을 방해하고요.

습한 상태의 두피는, 여드름 진드기인 모낭충의 활동을 왕성하게 만듭니다.

또 오랜 시간 에어컨 바람을 쐬면, 두피가 건조해져 심한 가려움증과 비듬으로 발전하고 실내외 온도 차 때문에 두피가 민감해져 작은 자극에도 염증이 자주 생겨 탈모로 발전할 위험이 큽니다.

탈모 예방법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두피 청결인데요, 높은 기온에 땀이 났거나 비를 맞았다면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겠습니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반드시 두피를 말려 주고 꼭 필요한 수분까지 앗아갈 수 있는 드라이기나 에어컨 사용을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모자나 양산을 이용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셔야겠고요.

실내에서는 적정 온·습도를 유지하고 틈틈이 실내환기를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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