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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1만여 명 HIV·간염 노출 공포 "치과위생 엉망 탓"

2015.07.02 오후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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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 있는 치과 4곳을 다녀간 환자 만 천 명이 병원 측의 형편없는 위생 관리로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HIV와 간염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들이 민원을 제기해 조사한 결과 문제의 치과가 소독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위생관리가 엉망이어서 환자들이 이들 질환에 감염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도구 세척이나 보관, 살균장치 작동, 의료진의 지식, 살균장비 관리 기록 등 문제가 많았다며 이 병원 치과의 진료를 중단시키고 치과 의해 6명의 자격도 정지했습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실제로 감염이 됐을 가능성은 낮지만 이들 치과에서 수술이나 치료를 받은 환자는 HIV나 간염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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